우리들의 추억

2011. 04. 25. 국어 토의 토론에 대해서

be_punctual 2011. 9. 26. 00:43
 평상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지만 보통 사진은 미술이나 국어 토론 시간밖에 찍을 수 없습니다. 사진에 국어, 미술 시간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밑에 사진 뒤에 보니 지난 번 미술시간에 했던 작품이 걸려 있네요. 하나하나씩 작품이 쌓여가는 게 참 좋습니다.

국어 시간에 이번에는 토의, 토론에 대해 배워 보고 있습니다.
은비의 이런 표정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지훈이에 대한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요?
다빈이의 이런 표정은 마치 '전교 1등' 표정입니다. 여유가 느껴지고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이번 모둠은 채이가 주도를 하네요. 승신이와 규철이, 새미가 집중해서 채이의 펜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남자 넷이 모이면 놀려고도 할 수 있지만 이처럼 진지합니다.  익준이가 공부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익준이에게 참으로 어울리고요.

혜진이가 너무 어려운 말은 하는 걸까요? 선영이와 하영이 모두 머리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픈가 봅니다.

집중하는 성준이!

승신이의 공부하는 자세가 참 보기 좋습니다. 집중하는 게 사진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