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추억

2011. 5. 11 시흥영어마을 체험

be_punctual 2011. 9. 26. 02:37
시흥초 안에 있는 시흥영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총 2분의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고 첫 만남은 아래 사진과 같았습니다.

집중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듣기 힘들어하는 친구도 간혹 보이는군요.
그러자 가까이 와서 물어봅니다. 웃는 것으로 봐서는 우리 친구들이 영어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하영이가 어떤 질문을 하려고 하는 것 같죠?
모두들 질문에 답을 하는데 영석이는 사진 포즈를 취하느라 바쁘군요!
전체 모임을 가진 후 3개 반으로 나뉘어 각 반별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반은 남, 여가 따로 앉았군요.

여기서도 영석이는 포즈 취하느라 정신없어요!

가장 진지한 이 반!

진지했던만큼 모두들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합니다.

중간에 이렇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성준이도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미국 New York에 있는 Statue of Liberty 앞에서 실제로 이처럼 사진 찍어요!

혜림이 또한 추후에 San Francisco에 있는 Golden Gate Bridge를 직접 방문하길 바랍니다.

익준이도 영어를 잘 배워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인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지수도 마찬가지!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도록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곤이의 언제나 같은 사진 포즈!
이 날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 진석이가 첫번째로 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혜림이!

세 번째는, 아픈 몸을 이끌고 온 지훈이!

민주는 '내가 상을 받는 것은 당연해'라는 표정인데요?

사진기를 보며 연신 v를 보내던 영석이도 최우수학생으로 뽑혔습니다.

나영이의 시니컬한 이 표정!

시흥영어마을에서의 마지막 순간! 대훈이는 쑥쓰러운지 얼굴을 준영이 뒤로 숨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