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추억
2011. 8. 30 앉은뱅이 피구
be_punctual
2011. 9. 28. 22:07
비가 오는 날. 체육이 들었지만 밖에 나가서 할 수 없을 때 교실에서 하는 앉은뱅이 피구입니다.
앉아서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교실에서 하는 체육활동에서 가장 친구들이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교실 안에서 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이 많을텐데 더 많이 연구해 보아야겠습니다.
지훈이: 익준이에게 줘봐!
피구 하는 도중에..피구만 하는 것도 아니지요..
새미는 지긋이 눈을 감고 있네요..
어디 숨을 데 없나?
아..새미가 안 놀아주는구나..
일찍 공에 맞아 죽은 대훈이는...
대훈이는 입술이 자주 부르트는데.. 마치 오늘은 피구공에 맞아 입술이 튼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판은 일찍 안 죽어야지. 여기 숨어 있으면 오래 살 거야....
<지금까지 편집이었습니다.>
아래는 피구하는 과정에서의 여러 장면
나영: 정우가 받을 수 있을까?
성제 : 으흐흐흐..내 공 좀 센데....
공 없을 땐 이렇게 순한 성제!
하영이와 지윤이는 선영이와 혜진이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고 있네요.
혜림이가 오래 사는 이유는? 이렇게 구석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