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추억

6월의 일상

be_punctual 2011. 9. 26. 04:54

6월들어서는 사진찍기가 참 힘듭니다. 평소 이것저것 찍은 것을 한 데 묶어 보았습니다.
영승이가 잘 모르는 게 있자 주변의 태인이와 지수가 찾아와 알려주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아서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대훈이는 남아서 이런 옷을 입고 공부한대요!
흐흐흐..더울 땐 이렇게 해야 시원하게 공부도 잘 되지요~

땀을 흘리면서까지 열심히 하는 규철이!

태인이야 뭐... 주어진 일에 워낙 잘 하니까..

대훈이 지쳤다~!

새미도 남아서 공부를 하고 갑니다. 참으로 성실해요.

주변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은혜의 모습!

6월은 7월 학업성취도평가 때문에 남아서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지겹고 따분했을 이 준비에 이렇게 열심히 해 주었기에 다들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
대훈이와 영승이가 친하게 지내는 게 참 반가웠습니다. 대훈이도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해 쉬는 시간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영승이와 이렇게 손을 잡으려고 하며 말을 건네는 게 얼마나 신기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발표할 땐 이렇게 손을 들어야지요?!!

덕승태권도 T셔츠를 입고 모델 한 번 오셔서 사진 한 방!

규철이도 모델 포즈로 한 컷!

익준이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자기 동생과 한 컷!

그렇게 6월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