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에 말괄량이 삐삐에 대한 연극을 하는 데 각자 주인공이 될 삐삐가 열심히 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시나리오 정리 및 각자 역할을 나누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든지 거기에는 자연스럽게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의견을 서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규철이를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규철아 토론에 집중해..

 

그러더니 진짜 집중하네요..

미적 감각이 뛰어난 채이는 우리 반 남자아이들의 머리를 모두 손질해 주고 있습니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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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가 익준이의 뒷머리를 묶어 주네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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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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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나가도 될 정도이죠?

실제로 대본을 보면서 열심히 연극을 하고 있는 친구들.

모두들 연극에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팀은 조금 조용히 연극을 진행중입니다. 마치 성우들이 목소리로 연기를 펼치듯이

여기도 좀 정적이지요? 승신이는 이 틈을 틈타 목을 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만히 자세를 잡는 건 삐삐가 아직 안 나와서 입니다.

 

다음 발표 준비도 하고 누구는 열심히 바라보고 있죠?

Posted by be_punc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