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대훈이를 모델로 기본 학습 자세인 차렷 자세를 배웠습니다.
뭐든지 기본이 가장 중요하죠.


그리고나서는 젓가락질에 대해 배웠죠. 열심히 바둑알을 집으려고 노력합니다.
이 글을 올리는 지금쯤 젓가락질은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올바른 젓가락질은 그 사람에 대해 적어도 피해가 안 가도록 해 줍니다. 모든 사람이 올바른 젓가락질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때때로 어떤 사람들, 그리고 중요한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젓가락질 하나에도 수 많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성제, 하영이, 혜림이, 준영이. 아직 혜림이는 젓가락질이 서툰 게 사진으로도 보입니다.

승신이가 조금씩 젓가락질을 잘 하려고 합니다.

첫날 최고의 수확은 대훈이가 영석이의 도움으로 젓가락질을 배운 것입니다.

대훈이가 열심히 젓가락질 연습을 노력합니다.

Posted by be_punc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