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된 회장 다빈이 혜진이, 부회장 익준이 지윤이
학급의 단결력과 응집력은 임원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2학기를 잘 부탁해!

태인이는 문 앞에서 이렇게 귀여운 표정을 짓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태인이의 눈이 참 아름다워요.
눈망울이 촉촉하고 정말로 선하고 착한 눈입니다. 생각하는 것, 마음씨도 아주 착하지요. 평소 인곤이를 잘 챙겨주기도 해서 참 든든합니다!
나중에 태권도 관장님이 되는 꿈이 꼭 이루어질 것 같아요. 워낙 성격이 밝고 아름다워서 관장님이 되어서도 많은 학생들을 거느리고 가르칠 거라고 선생님은 확신합니다!

플래시 몹 준비중입니다. 클론이라는 그룹의 '도시탈출'이란 곡으로 열심히 ㄱㄴㄷ 춤을 추고 있습니다.
춤은 남자들이 잘 춘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참으로 열정적으로 잘 춰요..

대훈이도 열심히 따라합니다!

그 결과는...^^

그리고 하나 더! 익준이 머리 염색하는 날!

익준이가 방학 때 염색을 갈색으로 해 와서 좀 걱정이 되어서
학교에서 함께 검은색으로 염색을 풀었습니다.
익준이는 머리를 뒤로 넘겨도 멋지군요!
익준이는 이런 은은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선생님이 익준이 처음 본 작년 겨울 이런 모습을 봤거든요.
아직도 그 때가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익준이 모습은.. 이랬습니다..

얼굴에 밴드 표시도 했네요. 이 때가 2011년 1월 20일입니다.
익준이가 그 새 많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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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_punc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