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우찬호 선생님, 교장선생님, 나영이, 은혜, 혜림이가 두 바퀴를 돌고 함께 들어오고 있네요.
두 바퀴 도니 말 타는 자세가 훨씬 나아요.
이런 여유도 생기는 거죠~
마침 태인이, 정우, 영석이는 두 바퀴째를 돌고 있네요. 흐리흐리하게 나올 정도로 말을 잘 타고 다니네요.
채이 말 타기 준비!

속력 내기 시작~!

은비도 말을 탑니다~

하영이는 말 타는 것을 즐기는 듯한 표정입니다.

아까 한 바퀴 돌고 있던 모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태인이도 재미있었나 봅니다. v자를 내는 포즈!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지막에는 옆에 도움주시는 분들이 말을 끌어 줍니다.

저 멀리 승신이가 말을 타고 갑니다. 두 바퀴 째에도 옆에서 교관님이 도와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준영이와 진석이 차례입니다.
진석이도 많이 먹고 많이 컸으면 좋겠어요. 말을 타니 왠지 더 작게 느껴지는데요?

다빈이!

영승이와 성준이. 영승이는 사진 찍기도 전에 휙 하고 달려 가네요!

대훈이와 규철이 차례!

약간 겁먹은 것 같은 규철이

대훈이도 못 탈 줄 알았는데 잘 타네요!

빠르게 달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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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을 마치고 간 곳은 산굼부리입니다.
갈대밭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네요.

풀, 돌, 갈대.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정자
제주도의 돌은 검죠. 돌담이 참 이쁩니다.
우리가 갈 무렵 갈대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옆에는 고무깔판이 깔려 있어 미끄러지지 않게 잘 되어 있습니다.

신나지요! 제주도 공기는 지금도 그 시원함이 그리워집니다.

약간만 올라와서 보니 경치가 장난 아니예요.

뒤에 오름도 아름답게 보이는데.. 정우의 코믹 포즈!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지! 영석이가 '잘 생긴 포즈' 취합니다.

위를 보니 올라갈 곳이 좀 더 있네요. 우리가 가는 날에는 우리 학교 외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영석이도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지수와 민주!

성제와 익준이!

지수와 나영이는 일부러 눈 감은거죠?

지수, 은혜, 혜림이

산굼부리 인증샷! 준영이

산굼부리에서의 남자들! 다들 졸린지 눈을 감네요..

숙소에 도착해서 다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여행사 직원

많이들 피곤하죠.. 제주도에 와서 식사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녔을테니..

숙소에 와서 지훈이와 대훈이. 지훈이 안경을 대훈이가 써 봅니다.

반대로도 해 보고... 비슷한데요?

부모님께 우편엽서로 편지 쓰기..
학교에 와서 보니 반송된게 많았죠. 주소를 잘 못 쓴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쓰는 민주와 지훈이. 콧방귀 끼는 규철이!


그렇게 우편엽서에 편지를 쓰고 제주도에서의 첫째날 밤을 보냈습니다.

 


Posted by be_punctual